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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쌍용차·일진다이아몬드] 해고·합의 파기·파업 … 끝나지 않은 노동자들의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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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혜정 작성일20-01-0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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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년 새해에도 해 넘긴 노동자들의 절박한 투쟁이 계속될 전망이다. 새해 첫날 해고자 신분이 된 한국지엠 창원공장 비정규 노동자들, 복직이 무기한 연기된 쌍용자동차 노동자들, 임금·단체협약 체결을 위해 200일 가까이 전면파업 중인 일진다이아몬드 노동자들이 극한 투쟁을 예고하고 있다.◇“585명 전원 복직 때까지 투쟁”=2018년 공장 정상화와 고용유지를 약속하며 정부에서 8천100억원을 지원받았던 한국지엠의 셈법에 비정규직은 애초부터 열외였던 것일까. 한국지엠 창원공장 비정규 노동자 585명은 1일 해고자 신분이 됐다. “함께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