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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힌드라 2천300억원 투자 실체 없어, 임금 반납 동의서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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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혜정 작성일19-12-2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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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와 쌍용자동차노조(위원장 정일권)가 드라이브 걸고 있는 ‘경영정상화’ 구상이 난관에 부딪친 모양새다. 대주주인 마힌드라 투자를 이끌어 내기 위해 복지 축소에 이어 임금삭감 등 고강도 자구안을 마련한 노사가 정작 중요한 내부 설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임금 반납, 납득할 만한 근거 내놓아야” 최근 인건비를 대폭 축소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