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노동자 5명 중 1명은 알바] 전남대병원 용역업체 인건비·재료비 착복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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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나영 작성일19-12-31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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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고용을 요구하며 지난 10일부터 파업을 하고 있는 전남대병원 간접고용 노동자들이 용역업체의 인건비·재료비 착복 의혹을 제기했다. 용역계약을 맺으면서 채용하겠다고 밝힌 정원 중 5분의 1을 인건비가 싼 아르바이트로 쓰거나 청소용품·안전장비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는 방식으로 비용을 빼돌린다는 주장이다. 보건의료노조와 광주시민단체협의회·광주진보연대·광주전남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