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리운전기사들 업계 큰손 로지연합 ‘보이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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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예슬 작성일19-12-26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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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대리운전 노동자들이 26일부터 28일까지 로지소프트에서 만든 콜 중개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대리운전업체연합인 로지연합(친구넷·손오공·시민연합)의 일을 거부한다. 로지연합은 대리운전업계에서 시장지배력이 가장 큰 업체다. 노조는 부산지역 대리운전 노동자 65~70%가 로지소프트 프로그램을 사용한다고 추산했다.
25일 부산지역대리운전노조(위원장 박재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