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병원 파견·용역직 정규직화 막바지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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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나영 작성일19-12-23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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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병원 노사의 파견·용역 노동자 직접고용 교섭이 막바지를 향해 달리고 있다. 국립대병원 대표 격인 서울대병원 노사가 지난 9월 파견·용역 노동자 직접고용에 합의한 뒤 10월 경북대병원과 11월 강원대병원·충북대병원, 이달 분당서울대병원·제주대병원이 속속 직접고용에 합의했다. 충남대병원도 이달 17일 정규직 전환 방식을 직종별 직원 투표로 결정하기로 확정하면서 사실상 직접고용 협의가 일단락됐다. 강릉원주대치과병원·부산대치과병원·서울대치과병원 노사는 서울대병원 합의 이전에 직접고용을 합의했다.전국 15개 국립대병원(서울대병원과 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