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바 사망 노동자 유가족 “직장갑질에 의한 타살”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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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영 작성일19-12-24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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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화이바 특수선사업부에서 일하던 노동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가운데 유가족이 “직장내 괴롭힘에 따른 죽음”이라며 고용노동부와 경찰에 철저한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23일 유가족에 따르면 김아무개씨가 이달 9일 회사 기숙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타살 흔적이 없다며 사건을 자살로 결론 내리려 했으나 유가족은 김씨가 2017년 철도사업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