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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삼성전자 핵심 임원에 ‘자회사 노조파괴’ 실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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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우람 작성일19-12-1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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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삼성전자 핵심 임원에게 부당노동행위를 저질렀다며 실형을 선고했다. 자회사인 삼성전자서비스에 노조를 만들거나 활동하는 것을 방해한 혐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유영근)가 17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상훈 삼성전자 의장(사장)에게 징역 1년6월을 선고했다. 이 의장은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