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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장식 전 수석 선임 강행하면 10만 금융노동자 전면 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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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우람 작성일19-12-1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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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선 금융노조 기업은행지부 위원장이 “반장식을 단 한 걸음도 기업은행에 들어오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외쳤다. 분회장들은 “투쟁”이라고 답했다. 지부가 18일 오후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 앞에서 ‘조합원 100명 시위’를 했다. 전국 영업점 분회장들이 시위에 함께했다.지부에 따르면 정부는 반장식 전 청와대 일자리수석을 차기 기업은행장으로 검토하고 있다. 반 전 수석은 기획예산처(현 기획재정부) 차관 출신이다. 반 전 수석이 금융과 연관된 일을 한 적이 없다는 게 지부 주장이다. 김형선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이 여당이 된 지금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