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자회사 청소·경비 노동자 파업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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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영 작성일19-12-17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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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공사 자회사인 지역난방플러스㈜에서 일하는 청소·경비 노동자들이 임금협상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파업 수순 밟기에 나섰다.
16일 공공산업희망노조 지역난방플러스지부에 따르면 노사는 지난 10월 단체협약을 체결한 뒤 11월부터 임금협상을 했다. 쟁점은 직무급제 개편이다. 지역난방공사는 올해 260여명의 용역노동자를 자회사 소속으로 전환하면서 직무급제에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