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 중 1명 병원 떠나는 간호사, 원인은 “나쁜 근무조건과 교대근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나영 작성일19-12-11 08:31관련링크
본문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4명 중 1명이 이직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은 임금과 교대근무가 원인으로 지목됐다. 교대근무 탓에 수면장애를 겪는 이도 23%를 넘었다.
김진현 서울대 간호대 교수는 10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간호사 교대근무 실태와 대안’을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간호사 교대근무 실태조사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