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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 안 보이는 르노삼성·한국지엠 노사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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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혜정 작성일19-12-1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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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와 한국지엠 노사갈등이 점입가경이다. 두 회사 모두 임금교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다, 구조조정 이슈까지 겹쳐 출구 없는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상생 선언 걷어찬 르노삼성인력충원 대신 구조조정 선택?11일 노동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자동차노조(위원장 박종규)는 올해 6월 노사상생 선언이 포함된 2018년 임금·단체협약 체결 이후 6개월 만에 다시 파업 카드를 꺼냈다. 이달 10일 임금교섭 결렬에 따른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66.2% 찬성으로 가결했다. 투표 조합원 1천939명 중 1천363명이 쟁의행위에 찬성했다. 반대는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