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립중구노인요양센터, 요양보호사 부당해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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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예슬 작성일19-12-13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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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사무국장이 사무실로 부르더라고요. 생일선물 주려나 보다 하는 농담을 들으며 사무실로 갔죠. 가자마자 봉투를 내밀기에 웃으며 받았어요. 12월 말로 근로계약을 만료한다는 통지문이 들어 있었어요. 당황스러워 말도 잘 못했죠."
이효화(62)씨는 구립중구노인요양센터에서 요양보호사로 1년8개월 동안 일했지만 지난달 28일 해고통지서를 받았다. "왜 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