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울산공장 경비노동자들 첫 노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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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혜정 작성일19-12-11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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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보안·경비업무를 하는 용역업체 경비노동자들이 처음으로 노조를 결성했다. 이들은 원청인 현대차를 상대로 근로자지위확인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다.
10일 금속노조와 민주노총 울산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울산 북구 매곡산단 모처에서 현대차 울산공장 보안·경비업체 ㈜프로에스콤 소속 노동자 130명 중 115명이 총회를 열고 금속노조 현대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