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청, 비정규직 CCTV 관제사 집단해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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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나영 작성일19-12-12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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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청이 CCTV 관제센터에서 일하는 용역 관제사 12명 계약을 올해 말 종료하고 해당 업무를 공무원 6명에게 맡기겠다는 계획을 밝혀 노동자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공공연대노조 울산지부는 11일 오전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용역 CCTV 관제사를 고용승계에서 배제하는 것은 정부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정책을 역행하는 처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