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 전환 대상인데 아직도 비정규직, 처우개선 논의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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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정남 작성일19-12-11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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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국제우편물류센터와 센터 김포공항출장소에서 일하는 보안검색·특수경비대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 논의가 2년째 표류하고 있다. 당사자들은 "용역업체와 노조 간의 단체교섭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처우도 개선하지 못하고 있다"고 토로한다.
공공운수노조 전국우편지부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정사업본부는 국제우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