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펀드에 매각 앞둔 맘스터치에 노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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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영 작성일19-12-05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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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해마로푸드서비스에 노조가 생겼다. 오너인 정현식 해마로푸드서비스 회장이 갑작스레 자신의 지분 대부분을 사모펀드에 매각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노사 간 불신이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4일 서비스일반노조에 따르면 해마로푸드서비스지회(지회장 박상배)가 지난 3일 오후 서울 강동구청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출범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