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료원 태움문화 대책에 시민사회 “알맹이 빠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학태 작성일19-12-03 07:31관련링크
본문
서울의료원이 올해 1월 숨진 고 서지윤 간호사 죽음과 관련해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그런데 진상대책위원회가 권고한 핵심대책을 담지 않았다.
장유식 서울의료원 혁신위원장은 2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의료원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서울의료원 혁신위는 서지윤 간호사 사망을 계기로 만들어졌다.
혁신방안에 따르면 서울의료원은 인사·노무관리를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