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막농성 200일째 서울 초등돌봄전담사 “돌봄시간 연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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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나영 작성일19-11-29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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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을 봄에 시작했는데 겨울이 됐습니다. 폭우로 물 폭탄이 천막에 매달리기도 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전기가 합선될까 매일매일 불안하지만 시간제 돌봄전담사들은 투쟁을 멈출 수 없습니다.”
서울지역 시간제 초등돌봄전담사들이 28일 천막농성 200일째를 맞아 전한 소회다. 여성노조 서울지부 돌봄지회는 올해 5월 근무시간 연장을 요구하며 서울시교육청 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