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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부평공장 사내하청 노동자 작업대기 중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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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우람 작성일19-12-03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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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에서 일하는 비정규 노동자가 작업대기 중 쓰러져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 노동계는 “상시적인 고용불안이 부른 사회적 타살”이라고 주장했다. 2일 금속노조 한국지엠부평비정규직지회(지회장 황호인)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8시께 한국지엠 부평2공장 도장2부에서 일하는 A(47)씨가 구토증상을 보여 대기하던 중 의식을 잃었다. A씨는 현장에서 심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