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 언론은 미투 운동에 어떻게 대처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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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나영 작성일19-11-26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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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018년 한국과 일본은 미투(MeToo) 운동 영향으로 젠더 이슈에 사회적 관심이 고조됐다. 변화의 바람은 언론노동계에도 불고 있지만, 젠더 문제는 여성의 문제이자 여성 기자 몫이라는 성역할 구분이 뉴스룸 안에서도 여전히 존재한다. 미투 운동 이후 한국과 일본 미디어에 나타난 여러 변화와 한계를 살펴보고 대안과 과제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