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돈 떼먹고 2년 도피한 사업주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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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학태 작성일19-11-26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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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직 노동자 임금 1억여원을 체불한 채 2년간 도피생활한 사업주가 구속됐다.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지청장 황종철)은 개인건축업자 윤아무개(54)씨를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윤씨는 2016~2017년 서울 송파구와 인천시·경기도 하남시 개인주택 신축공사 현장에서 골조공사를 수주한 뒤 일용직 노동자를 고용했다. 그런데 공사금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