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 법적 지위 확보 국민동의청원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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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세웅 작성일20-10-21 07: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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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무직과 돌봄전담사·방과후학교 강사들이 법적 지위 확보를 위한 국회 국민동의청원 입법운동을 시작한다.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20일 오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 근거가 없는 존재인 우리는 올해 코로나 위기에서 더욱 차별받고 위기에 내몰렸다”며 “노동자 손으로 직접 법제화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국회 입법청원 기간은 지난 1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다.연대회의가 개정하려는 법은 초·중등교육법과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교육자치법)이다. 교육공무직이라는 이름과 그 역할을 명확히 해 교육공무직의 법적 신분을 보장하고 돌봄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