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명 입사했는데 105명 때려치우는 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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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 작성일20-10-22 07: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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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보안공사 특수경비원의 최근 5년간 입사자 대비 퇴사자 비율이 85.1%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일을 하는 청원경찰과 비교해 열악한 처우가 문제라는 지적이다.맹성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인천항보안공사·인천항만공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해 이같이 밝혔다.인천항보안공사는 인천항만공사의 자회사로, 인천항의 보안검색을 담당한다. 의원실 분석에 따르면 인천항보안공사 특수경비원은 2016년부터 올해 9월까지 598명이 입사해 509명이 퇴사했다. 정년퇴직을 제외한 수치로, 퇴사자가 현원 271명보다 많을 정도다. 2017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