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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재단 간부가 노조 비방·2노조 설립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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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 작성일20-10-23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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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재단 사용자쪽 간부가 노조를 ‘무능력하다’고 비방하고, 2노조 설립을 추진해 노사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노조는 사용자의 부당한 지배·개입라며 지난 7일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을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제기했다.22일 희망노조 한국에너지재단지부(지부장 조성만)와 재단쪽에 따르면 장아무개 재단 혁신기획팀장은 지난달 24일 재단 노동자들에게 사내 메신저를 보내 “(가칭)한국에너지재단 자주노동조합 설립을 추진하고자 한다”며 “현 노조는 재단 발전에 대한 근본적 대안이나 노동자 복리향상 대안을 제시하지도 못하고 능력도 없다”고 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