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떠난 동지에 부끄럽지 않게 파업투쟁 승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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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정남 작성일19-11-21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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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오늘은 먼저 떠나간 동지들이 살고 싶었던 내일, 투쟁하고 싶었던 내일입니다. 두 조합원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파업투쟁에서 승리하겠습니다."
황상길 철도노조 서울지방본부장이 20일 오후 서울역광장에서 열린 본부 파업출정식 무대에서 외쳤다. 노동가요 <열사가 전사에게> 가사를 인용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서 최근 한 달 사이 노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