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명 실종·사망 대성호 화재가 드러낸 어선원 장시간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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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영 작성일19-11-21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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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 1명이 숨지고 11명이 실종된 경남 통영선적 갈치잡이 어선 대성호 사고로 어선원의 열악한 노동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0일 제주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제주 차귀도 서쪽 해상에서 화재 사고가 난 대성호(29톤) 실종자 11명을 찾기 위한 밤샘 수색작업이 이뤄졌지만 추가 발견자는 없었다. 대성호는 전날 화재로 선체 대부분이 두 동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