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자회사 요금수납원들, 근로자지위확인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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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나영 작성일19-11-19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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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가 톨게이트 요금수납원 고용을 위해 신설한 자회사 한국도로공사서비스㈜ 노동자들이 도로공사를 상대로 근로자지위확인 소송을 냈다.
ex service새노조는 18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회사는 사업주로서 독립성·독자성을 결여해 도로공사가 실질적 사용자임에도 우리를 기망해 형식적인 근로계약을 체결했다”고 소송 취지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