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운수노조 "적정임금 보장하라" 파업 돌입
페이지 정보
작성자 양우람 작성일19-11-20 08:30관련링크
본문
명성운수 버스노동자들이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파업에 나섰다.
자동차노련은 19일 성명을 내고 “명성운수노조가 새벽 4시께 회사에 교섭 결렬을 선언하고 아침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명성운수는 경기도 고양시 소재 회사다. 고양에서 서울 등 수도권으로 이어지는 20개 버스 노선을 운행한다. 320여대를 보유하고 있다. 버스노동자는 600여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