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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성이냐 수성이냐, 막 오른 금속노조 임원선거] “투쟁 없는 교섭”일까 “전략 있는 투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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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혜정 작성일19-11-2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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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규 위원장 후보조와 이양식 위원장 후보조(기호순)의 양자 대결로 치러지는 금속노조 11기 임원선거 선거운동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19일 오후 서울 정동 금속노조 회의실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최 정책토론회가 열렸는데, 10기 집행부 활동을 두고 두 호보조가 엇갈린 평가를 하며 날을 세웠다. 10기 위원장을 역임한 김호규 후보는 연임에 도전한 상태다.특히 김호규 집행부가 주요하게 추진한 '산별임금체계 및 노사관계 발전을 위한 전국 단위 금속산업노사공동위원회'에 이양식 후보조는 "재벌에 면피를 줬다"고 혹평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