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진 후보 "혁신과 새로움" vs 이경 후보 "미래와 사회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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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우람 작성일19-11-18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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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금융노조 차기 위원장을 뽑는 선거가 양자 대결로 치러지는 가운데 각 후보가 내건 공약에 관심이 모아진다. 기호 1번 이재진(51·사진 왼쪽) 후보는 ‘혁신과 새로움’을, 기호 2번 이경(48) 후보는 ‘미래와 사회연대’에 초점을 맞췄다.17일 노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대 임원선거에 위원장 후보로 출마한 두 후보가 최근 공약과 선거 표어를 발표했다. 이재진 후보는 11·12대 노조 NH투자증권지부장으로 일했다. 그는 “혁신의 바람, 새로운 대세”를 선거 구호로 삼았다. 조합원들에게 직장내 갑질 신고센터인 ‘사무금융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