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강남 자원회수시설 노동자 하루 경고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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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나영 작성일19-11-19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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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4개 생활쓰레기 자원회수시설이 18일 가동을 멈췄다. 양천·노원 자원회수시설이 대정비를 위해 소각로 운영을 중단하고 있는 상황에서, 마포·강남 자원회수시설 노동자들이 올해 임금협상에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해 오전 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파업을 했다.
전국환경시설노조는 이날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파업집회를 열고 “자원회수시설 노동자들은 더럽고 어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