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엠화성공장노조 "집단해고 사태 화성시가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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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우람 작성일19-11-14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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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가 재활용품 대행처리 계약내용을 대폭 변경해 노동자들을 집단해고로 내몰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알엠화성공장노조는 13일 오전 화성 남양읍 화성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위탁자인 화성시가 나서 문제를 해결해야 함에도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화성시는 노동자 생존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알엠은 생활폐기물을 수집·운반하고 재활용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