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파견·용역직 450명 파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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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나영 작성일19-11-08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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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파견·용역 노동자들이 파업에 돌입했다. 노사는 정규직 전환 관련 교섭에서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사측은 조건부 직접고용을, 노조는 전원 직접고용을 요구하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의 간접고용 비정규직 규모는 전국 국립대병원 중 가장 많다.
7일 공공연대노조 서울경기지부 분당서울대병원분회(분회장 윤병일)에 따르면 간호보조와 환자이송·청소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