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단위노조 95곳 조사 결과] 조합원 10명 중 4명 청년인데 단체교섭위원 비율 14.3%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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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영 작성일19-11-07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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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에서 20~30대 청년세대 목소리를 찾아보기 힘들다는 비판이 높다. 청년세대 대표성을 높이기 위해 청년위원회를 만들거나 청년할당제를 도입하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한국노총 중앙연구원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회관에서 "청년세대의 노조에 대한 인식과 과제" 연구용역 보고회를 열었다. 연구팀은 한국노총 소속 300명 이상 사업장 노조 95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