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기업 노사 잠정합의? 남은 건 옥중 회장님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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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혜정 작성일19-11-08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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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째 노사갈등을 겪고 있는 유성기업 노사가 최근 잠정합의안을 도출했지만 석연치 않은 이유로 교섭이 원점으로 돌아갔다.
7일 유성기업 노사에 따르면 양측은 지난달 22일부터 "유성사태 해결을 위한 대표자 교섭"을 진행했다. 회사에서는 최철규 대표이사·최종일 영동공장장·이영화 노무담당부장, 노조에서는 정원영 금속노조 충남지부장·도성대 아산지회장·이정훈 영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