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채용비리 사실로 확인, 이석채 전 회장 징역 1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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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정남 작성일19-10-31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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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채 전 KT 회장이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 딸 등 유력인사의 가족이나 친인척을 부정채용한 혐의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김성태 의원의 뇌물수수 혐의 재판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신혁재)는 이날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 전 회장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이 전 회장의 지시로 부정 채용을 주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