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목동 빗물저류시설 안전점검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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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혜정 작성일19-10-22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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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노동자 3명이 익사한 서울 양천구 목동 빗물저류시설을 고위험 사업장으로 분류하고도 착공 직후인 2013년부터 올해까지 세 차례 점검에 그쳤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문진국 자유한국당 의원은 21일 고용노동부 종합국정감사에서 "노동자들의 안전이 무책임하게 방치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의원에 따르면 노동부는 2013년 착공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