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식 크레인·고소작업대 사고로 5년간 노동자 127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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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영 작성일19-10-22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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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건설노동자 127명이 이동식 크레인과 고소작업대 사고로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21일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안전보건공단에서 받은 "이동식 크레인 및 고소작업대 산업재해 현황"에 따르면 2014년부터 올해 8월까지 이동식 크레인에서 발생한 사고로 66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다. 고소작업대(차량탑재형) 사고는 같은 기간 56건이 발생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