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대리점 앞세워 대법원 판결 비웃는 현대·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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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혜정 작성일19-10-17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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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 판매대리점들이 납득할 수 없는 조건을 내세우며 대법원의 해고자 원직복직 결정을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특수고용직 영업사원인 카마스터들이 4개월째 일터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카마스터는 형식상 판매대리점주와 판매용역계약을 맺지만 입사부터 퇴사까지 원청인 현대·기아차가 사실상 결정권을 갖고 있다.
금속노조 자동차판매연대지회(지회장 김선영)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