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환경미화원 산재 갈수록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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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학태 작성일19-10-17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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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 다치거나 병에 걸리는 서울시 환경미화원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1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후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시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15년부터 올해 9월까지 서울시 환경미화원 업무 중 사고·질병이 322건 발생했다.
2015년 53건이었던 사고는 이듬해 51건으로 줄었다가 증가세로 돌아섰다. 2017년 59건을 기록한 뒤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