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소 하청노동자 사상자 정규직의 44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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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정남 작성일19-10-15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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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화력발전소 하청노동자 김용균씨 죽음 이후에도 발전소 현장에서 위험의 외주화로 인한 산업재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
1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올해 한국중부발전에서 협력사 노동자 1명이 사망한 것을 포함해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지난해 12월 김씨 죽음을 겪고도 발전소 현장 위험은 해소되지 않았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