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 노사갈등, 파업 500일 넘겨 새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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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우람 작성일19-10-15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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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가까운 시간 동안 계속됐던 한국오라클 노사갈등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회사 대표가 노조전임자 인정을 비롯해 노조의 기본적인 활동을 보장하겠다는 의사를 보였다.
14일 노동계에 따르면 현재 사무금융노조 한국오라클지부(지부장 안종철)와 회사가 대표교섭에서 이룬 잠정합의를 바탕으로 세부내용을 정하는 실무교섭을 진행 중이다. 안종철 지부장과 문건 오라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