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조직개편 이후 9개월] "30년 직렬 사라져 산재예방사업 전문기술력 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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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영 작성일19-10-15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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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노조가 예전 조직체계로 원상복귀를 요구하는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안전보건공단이 올해 초 단행한 조직개편으로 산재예방사업 전문기술력이 약화하고 대국민 서비스 품질이 떨어지고 있다는 주장이다.
14일 오전 노조는 울산 중구 공단 본사에서 조직 정상화를 위한 투쟁본부를 출범하고 천막농성에 들어갔다. 노조는 "공단이 노조 반대에도 밀실 조직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