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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돌 한글날 아침에] 외국인에게 한글 가르치는 한국어교원들은 왜 거리에 섰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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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정남 작성일19-10-1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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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어학원에서 외국인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한국어교원들이 신분보장과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거리에 섰다. 대학과 위수탁계약을 맺고 일하거나, 문서로 된 계약서 없이 구두계약으로 일하는 경우가 적지 않아 고용불안에 시달린다고 호소했다. 대학노조는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어교원의 고용불안과 노동조건 개선을 위해 정부와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