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생활폐기물 업체 유령직원으로 용역비 부풀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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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나영 작성일19-10-10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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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용역업체가 채용하지도 않은 사람에게 인건비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용역비용을 부풀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9일 민주연합노조에 따르면 전주시는 12개 업체와 2017년 1월부터 2년간 계약을 맺고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무를 맡겼다. 올해 1월 계약을 연장했다. 그런데 원가산정업체 ㅎ사가 전주시에 제출한 ‘2017년 생활폐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