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청소노동자, 창문·환풍기 없는 가스관 휴게실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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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나영 작성일19-10-08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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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에서 일하는 청소노동자들이 최근까지 유독물질 배관이 있는데도 창문·환풍기가 없는 휴게실을 사용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공공연대노조 서울경기지부에 따르면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일하는 청소노동자 일부는 할론가스관과 오수관을 비롯한 각종 배관이 그대로 드러나 있고, 창문·환풍기는 없는 휴게공간을 사용했다. 할론가스는 연소반응을 억제해 불을 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