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파업 100일 일진다이아몬드지회] "파업 힘들지만 희망이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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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혜정 작성일19-10-04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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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 일진그룹 본사 앞은 파업투쟁 현장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한갓졌다. 전날 저녁 태풍 "미탁" 영향으로 쏟아진 빗속에서 "전면파업 100일 투쟁승리 문화제"를 했던 탓일까. 건물 안팎 맨바닥에서 눈을 붙인 채 휴식을 취하는 조합원들이 많았다. 홍재준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일진다이아몬드지회장은 건물 지하부터 1층까지 둘러보며 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