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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강화일까 통제수단일까] 근로자건강센터 직원·이용자 생체정보 수집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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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혜정 작성일19-10-0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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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이 전산시스템 보안 강화와 이용자 편의를 이유로 전국 20개 근로자건강센터에서 일하는 직원과 내방객의 생체정보 수집을 추진해 논란에 휩싸였다.민감한 생체정보의 외부 유출과 오·남용 우려와 더불어 센터 직원의 생체정보를 공단이 편의적 통제수단으로 이용하려 한다는 불만이 커지고 있다. 공단이 생체정보 수집·이용 동의를 사실상 강제하면서 센터들의 집단거부 움직임도 감지된다. 공단은 각 지역 산업보건 전문기관에 근로자건강센터 운영을 맡기고 있다."전산시스템 보안 강화" 직원·이용자 지정맥 인증 추진6일 공단과 각 지역 근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