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생활쓰레기 수거·운반 노동자 파업 86일 만에 임단협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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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정남 작성일19-09-25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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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고용과 처우개선·정년연장을 요구하며 지난 7월1일부터 파업에 들어간 경산시 생활쓰레기 수거업체 노동자들이 25일 현장에 복귀한다. 업체들과 임금·단체협약에 합의했다. 경산시는 직접고용 논의기구를 구성한다.
공공운수노조 대구경북본부 경산환경지회(지회장 최종현)와 3개 수거업체는 24일 오후 경산 자인면 성암환경에서 조인식을 열고 합의안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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