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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 하청노동자 또 사망] 18톤 무게 ‘테스트 캡’ 분리하는데 크레인 고정도 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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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혜정 작성일19-09-2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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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안전장치 없이 작업하던 60대 노동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에도 하청노동자였다. 태안 화력발전소 김용균씨 사망사고 이후 원청 책임을 강화하는 내용의 산업안전보건법 전부개정안이 마련됐지만, 하청노동자들 죽음은 계속되고 있다. 22일 노동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11시13분쯤 현대중공업 해양사업부 패널공장 서편 PE장에서